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전동공구 사업부(대표 박진홍)가 17일 콤팩트한 사이즈에 효율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 최초 충전 10.8V 목공 공구 전동 대패(GHO 10.8V-20)와 엣지 루터(GKF 10.8V-8)를 출시했다.
세계 최초로 출시한 10.8V 전동 대패와 엣지 루터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무선의 장점, 가벼운 중량 덕에 한 손으로도 편안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 그립 디자인으로 핸들링이 편리해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보쉬 10.8V 배터리와 호환 되어 매우 경제적이다.
목공 전문가들이 사용해도 문제없을 정도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면서도 가볍고 다루기 쉬워 셀프 인테리어나 DIY 목공을 즐기는 사람들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10.8V 무선 전동 대패는 일반 손대패와 비슷한 사이즈지만 성능이 강력해 전문적인 목공 작업에도 문제 없는 공구로 최대 넓이 56mm까지 작업 가능하며, 문짝이나 간단한 대패 작업에 특히 적합하다.
최대 1mm의 대패 작업 깊이에 최적화돼 있고 릴리스 버튼을 눌러 2mm까지도 조정 가능하다. V자형 홈이 있어 45도 각도의 엣지 챔퍼링 작업도 문제없다.